멕시코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는 30여개국 정상급 인사 20여 명을 포함하여 약 2천여 명의 경축 특사단이 참석하였는데요. 강경화 장관은 북한의 대표단장으로 참석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환담하고, 행사 직후에는 이방카 트럼프 미 백악관 선임보좌관과도 잠시 만남을 가졌습니다.